국민은행 책이음 서비스라고 들어봤나?
국민은행 앱에서 책이음 서비스 알람이 떴길래
한번 알아봤다.
자세히는 아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회원증도 필요없이
그냥 전자 회원증으로 책을 빌릴 수 있는 제도인것 같다.
국민은행에서 그냥 이런 서비스를 지원해주지는 않을 것 같고
뭔가 기업에서 얻는 이득이 있으니 이런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것 같은데
아마도 국민은행에서 서비스 중인 '국민지갑'으로 이용자들을 유입시켜
본인들의 바운더리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할 수 있게
트래픽을 모으려는 의도가 아닐까?
기업이 그냥 땅파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는 않는다.
분명 어떤 수익을 바라고 움직이지 그냥 이렇게 퍼주는 기업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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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국민지갑 책이음 서비스의 장점
- 전국 어느 참여도서관에서든 책을 대야할 수 있다.('참여도서관'이라고 한 것 보니 모든 도서관이 다 되는 건 아니라는 말이라 보면 되겠다)
- 미성년 자녀의 이용증까지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다(미성년 자녀의 정보까지 관리하겠다는 말?)
- 도서자료 검색은 물론 내 주변 도서관까지 가는 빠른 길도 찾을 수 있다(위치정보를 허용하면 이용자의 위치나 동선을 파악할 수도 있다)
- 나의 대여현황과 반납일 관리까지 해준다(이게 제일 편리한 기능인 것 같은데)
위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은행 국민지갑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국민은행은 여러가지 정보를 모을 수도 있고 많은 사람을 모으게 된다면
국민은행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테스트하거나
광고를 내보내서 기업이 원하는 행동을 유도할 수도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