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민카드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했던 가죽 질감 스타일의 신용카드
카드 모으는걸 좋아하는데
이 카드는 현대카드가 나오기 전이 였던가?
국민은행을 이용하고 있기도 했었고
가죽 질감의 저 카드가 너무 갖고 싶어서 신청했던 나의 첫번째 신용카드.
그 뒤로 다른 카드는 만들지도 않았다.
다음으로 갖고 싶은 카드는 현대카드 그린.
혜택보다는 디자인.
신청할일은 없겠지만..
이미 작년초에 사용기한이 끝났는데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이제서야 사진 찍고 버린다.
21년 2월!
1년이 더 지났구나..
카드 디자인에 나와있는 우측 중앙의 저 숫자는 카드디자인 회사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체인가?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서체인데
카카오뱅크 카드에서 처음 저런 서체를 본것 같았는데 그때의 이 카드에도 이미 저 서체를 사용하고 있었구나?!
옛날 카드라 그런지 뒷면 디자인이 조잡하다!
카드 버리는 겸
망가진 SD카드도 같이 버려야지!
SD는 항상 저렴한걸 구매했었는데
속도가 빠른 SD카드를 한번 경험해보니 이제 저런 카드는 안사고 싶다.
30MB/s 라니!
옆에는 200x???
기존보다 200배 빨라졌다는 뜻인가?
첫 출시된 SD카드 보다 빨라졌다는 뜻인가?
뭐.. 아무튼 이제 32GB도 크지 않은 용량이 되어버린 시대가 되었다.
+
옛날껀 버리자
아깝다고 가지고 있지 말고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