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짐머만1 세계동물의날을 만든 사람은? 10월 4일은 세계 동물의 날이에요.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과 인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1925년 독일의 작가 하인리히 짐머만이 제정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의 15%인 313만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요. 세계동물의 날이란? 세계동물의 날은 1931년에 벨린에서 열린 생명보호국제연맹 회의에서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이날은 동식물 보호주간인 프란치스코 수도회 주간과 겹치며, 동식물을 보호하는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 모양을 가진 수많은 동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인간 활동으로 인해 많은 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 2023. 10. 10. 이전 1 다음